[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대입 정시 지원은 수험생 당사자, 교사도 제대로 모를 정도로 매우 복잡하고 경우의 수가 많다. 이 복잡한 정시지원을 위해 대치동으로 상담이 모여드는 수능 당일 2017년 정시지원컨설팅의 합격 노하우와 전체 커리큘럼을 공개한 회사가 있다.

가채점 기간에 진행되는 전략선점컨설팅도 대면으로 진행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12월 7일에 수능점수가 발표되면 진행하는 정시지원 대면컨설팅, 대면컨설팅 진행자에게 한정하여 원서접수 개시 직전에 이메일로 지원확인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는 이메일 지원확인컨설팅, 원서접수 마감당일에 시각을 다투어 진행하는 실시간 전화컨설팅까지 시기별로 적합한 총 네 가지의 정시지원컨설팅을 통해서 정시전략을 제공한다.

11월 18일~12월 5일까지 진행되는 전략선점컨설팅은 가채점으로 진행되는 컨설팅으로, 예상점수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입시전략을 제시한다. 논술을 보러가야 할지, 1차합격한 학교의 면접을 보러 가야할지 현 예상점수에서 가장 효율적인 입시전략은 무엇인지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전략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2017 정시입시를 위한 전략선점컨설팅의 경우 선착순 30명에 한하여 컨설팅 상품권 또는 원서접수 직전의 이메일 지원확인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12월 9일~ 12월 27일간 진행되는 정시지원 대면컨설팅의 경우 대표가 진행하는 컨설팅을 신청하는 경우 12월 30일 오후 8시까지 이메일 검토를 통해 입시성공에 만전을 기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정시지원컨설팅 대면상담 후 원서접수 전에 개개인의 심경에 변화가 생길 수 있듯이 대학/학과별 및 군별 지원자 이동에 관련한 지원동향에도 변화가 발생하기 때문에 마지막에 급작스럽게 변동하여 악수를 두는 것은 피해야 한다.

대면컨설팅 진행자에게만 신청의 기회를 주는 실시간 지원전략컨설팅도 화제가 되고 있다. 원서접수 마감일 당일에 실시간으로 전략을 제시받는 지원전략컨설팅으로 창의조력컨설팅 프로그램만의 특별한 분석법으로 합격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군별지원 전략, 마감일 설정 지원전략으로 세분화되어 회사 자체개발의 지원심리역행분석, 6개학교 도미노분석, 누적도분석을 반영한 최상의 지원전략을 제시한다.

창의조력컨설팅의 통계분석 팀장은 “단순히 경쟁률이 낮다고 해서 지원하여 합격하는 것이 아니다. 실 경쟁률과 추가합격이 빠지는 점수 라인이 분석대상자의 점수까지 올 것인지를 분석하는 실시간 통계분석 대행시스템 도입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입시컨디션을 마지막까지 검토하여 추가합격 가능성이 열리는 학교 학과 전형을 분석 및 선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합격률을 높여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