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학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대표 작가 선정! ‘한국 소설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온라인 투표 실시
한국 문학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대표 작가 선정! ‘한국 소설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온라인 투표 실시
  • 한지은 기자
  • 승인 2015.08.0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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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13일 양일간 한국의 젊은 소설 작가와 함께하는 ‘2015 가을 문학캠프’ 열어

[독서신문 한지은 기자] 한국 문학계를 이끌 차세대 소설 작가를 찾기 위해 예스24는 오는 8월 24일까지 ‘한국 소설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네티즌 투표를 실시한다.

‘한국 소설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선정은 등단, 미등단 여부를 떠나 2000년 이후 첫 소설집·장편소설을 출간한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후보 작가는 소설을 꾸준히 출간하는 문학 출판사 31곳의 추천을 토대로 선별됐으며, 곽재식, 김애란, 장강명, 정세랑, 정아은, 정용준, 황정은 등 총 47명의 작가가 후보에 올랐다.

이와 함께 예스24는 100명의 독자(50명 추첨, 동반 1인)를 무료 초청해 소설가와 함께하는 1박 2일 ‘2015 가을 문학캠프’를 마련한다.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될 ‘2015 가을 문학캠프'에는 ‘한국 소설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로 뽑힌 작가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한국 소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황순원 ‘소나기 마을’ 방문, 젊은 작가들의 소설 쓰기와 읽기를 주제로 한 강연, 북 콘서트, 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가을밤 한국 소설의 향연으로 독자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독자는 예스24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신청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 밖에도 예스24는 투표에 참여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만여명에게 노트북(1명), 컬러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원(2명), 블루투스 스피커(10명), YES포인트 1천 원(10,0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국 소설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 및 문학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 소설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후보 47인>(가나다 순)

강희진, 곽재식, 김근우, 김대현, 김민서, 김선재, 김솔, 김애란, 김호연, 김휘, 김희선, 류현재, 박민규, 박하익, 배명훈, 배상민, 서미애, 손보미, 손선영, 손아람, 송시우, 심재천, 이수진, 이재웅, 이재찬, 이혜린, 임솔아, 장강명, 장현도, 정세랑, 정수현, 정아은, 정용준, 정유정, 정지돈, 조해진, 천명관, 최민석, 최정화, 최제훈, 최진영, 최혁곤, 추종남, 하명희, 하지은, 한유주, 황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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