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450종, 문학 510종… 문화소외시설 6,300여곳 보급 예정
[독서신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출판산업 및 국민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교양 및 문학나눔 분야에 대한 ‘2015년 세종도서’를 선정(약 960종)하고, 선정된 책을 구입(종별 1,000만원 상당)해 전국 각급 도서관 등 6,300여 곳의 공공·복지시설에 보급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 대상은 최근 1년간 초판 발행된 교양(450종) 및 문학(510종) 분야 도서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출판사는 오는 8월 12일~8월 20일까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정한 온라인시스템에 해당 도서를 등록하고 오프라인으로 신청도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도서 선정의 전문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도서를 심사하는 한편, 수요자 맞춤 도서 보급을 위해 공공도서관 등이 참여하는 수요자 추천도서를 도서 선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 도서> ① (교양부문) 2014년 8월 1일~ 2015년 7월 31일 기간 내 국내 초판 발행 교양도서 ② (문학나눔) 2014년 8월 1일~ 2015년 7월 31일 기간 내 국내 초판 발행 문학도서 ※ 오프라인 접수처 : 121-90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상암동 1602) 문화콘텐츠센터 905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진흥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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