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재도서관]](/news/photo/202305/108741_77972_3755.jpg)
서초구립양재도서관(관장 전미경)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도서관 야외 공간에서 가족 대상 독서문화행사 ‘오솔숲 책소풍’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사서들이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선정해 추천하는 ‘오솔숲 작은 책방’ ▲추억이 깃든 책을 나누는 ‘추억의 도서 경매’ ▲그림책 콘서트와 버스킹 공연 등으로 구성된 ‘양재 예술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추억의 도서 경매’ 행사는 사전 신청을 받으며, 그 외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일부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재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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