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점 예스24가 오는 4월 8일 오후 1시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큰별쌤’으로 유명한 최태성 한국사 강사의 단독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단독 강연회는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시즌 2 출간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궁금했던 역사나 역사적 인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기획됐다. ‘인생의 해답은 모두 역사에 있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며, 이후 독자들과 함께하는 사인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4월 4일까지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시즌 1을 읽고 궁금했던 내용에 대한 질문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400명의 독자를 초대하며, 보호자 포함 최대 2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최태성 강사는 누적 수강생 수 600만명을 보유한 한국사 대표 강사로 온라인 강의와 방송을 넘어 책 집필을 통해 역사의 대중화를 실천해 온 작가이기도 하다. 전작 『역사의 쓸모』는 23만부 이상 판매되며 학생뿐 아니라 청년과 중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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