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이태구 기자]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펜트하우스 오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라두 체르니아 JW 메리어트호텔 서울 총 지배인이 펜트하우스와 부대시설을 소개했다.
JW 메리어트호텔 서울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는 94평 규모로 복층 구조로 설계됐으며, 독립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33층 거실과 32층 침실은 객실 내 전용 엘리베이터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고객의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한강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넓은 창과 고급스럽고 모던한 디자인의 인테리어로 거실이 꾸며졌다.
앰배서더 펜트하우스는 84평 크기로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와 마찬가지로 복층으로 디자인됐으며, 객실 내 전용 엘리베이터 외에도 두 층을 잇는 계단이 설계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에 비해 공간이 넓게 표현됐으며, 룸 내에 별도로 마련된 뮤직룸에서는 노래방 시설도 마련됐다. 33층에는 거실과 다이닝 공간이 준비돼 개별 투숙,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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