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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미개척지’라 불리는 알래스카에서 살아가는 최후의 변방인 하이모 코스의 삶을 그렸다. 쳇바퀴 도는 일상으로부터 탈출하여 수십 년 동안 미지의 땅에서, 하루하루를 살아남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인 삶 속에서도 삶에 대한 존중으로 가득한 한 가족의 이야기다.제임스 캠벨 지음/ 김유경 옮김/ 갈라파고스/ 364쪽/ 12,800원독서신문 1400호 [2006.03.19]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