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몬스터 오디오가 2012년 EA SPORT 게임헤드폰 출시 이후 4년 만에 2세대 게이밍 헤드폰 ‘FATAL1TY SERIES(패탈리티 시리즈)'를 출시한다.
몬스터 패탈리티 시리즈는 북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이머 조나단 패탈리티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이다.
몬스터 헤드폰은 12차례나 세계 이(e)스포츠 우승 경력이 있는 인기 게이머 조나단 패탈리티에 의해 조나단 패탈리티 브랜드로 재탄생됐다. 조나단 패탈리티 브랜드는 이미 게이밍 컴퓨터의 메인보드, 키보드, 쿨러 및 그래픽카드를 선보이며 게임 시장에 자리매김했다. 몬스터 오디오와는 CES 2016을 통해 게이밍 사운드 부분을 콜라보레이션했다.
몬스터 패탈리티 시리즈는 신기술 fHex720 사운드챔버 테크놀로지를 적용하여 게이밍에 최적화된 가상 사운드를 전해준다. 또한, 커스텀 빌트 드라이버로 섬세함을 잡아내고, 탈부착이 가능한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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