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대표 김용을)는 대표제품인 ‘에스터C’와 ‘엽산’이 중앙일보가 주최한 건강기능식품대상 2관왕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솔가의 ‘에스터C’와 ‘엽산 400/800’은 각각 항산화와 태아 건강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월간중앙이 주관하며 JTBC·농림축산식품부·한국건강기능식품연구원이 후원하는 ‘2016 건강기능식품대상’은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해 국민건강 증진과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5년 제정되었으며 올해 2회를 맞이했다.

솔가의 대표제품인 ‘에스터C’는 중성화된 비타민C 형태와 높은 흡수율로 1989년 미국 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산성을 띄고 있는 일반 비타민C와는 달리 중성화 과정을 거쳐 속쓰림과 같은 위장장애를 유발하지 않아 속 편한 섭취가 가능하다.
또한, ‘엽산 400/800’은 가임, 임신, 수유기 여성과 태아의 건강을 위한 필수 제품으로 하루 한 알로 엽산을 충분히 공급하는 제품이다.
특히, 솔가의 제품들은 코셔(kosher) 인증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에서 인정받는다. 코셔(kosher)는 유태인 청결식품 인증제도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식품을 구성하는 모든 단위와 소재가 반드시 코셔 인증 원료여야 하며 설비, 제조방법, 기준 역시 코셔 기준에 부합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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