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거품 없는 직판 여행 NO.1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칸쿤으로 허니문을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무료 스냅사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획전을 선보였다.
멕시코의 가장 동쪽에 있는 카타나로오주에 위치한 해변도시 칸쿤은 낮에는 따뜻한 햇살 아래 푸른 바다를, 해가 지면 볼거리가 가득한 쇼핑가와 다채로운 문화를 즐길 수 있어 많은 허니무너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도시이다. 미국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휴양지로 꼽히기도 한 칸쿤은 세계 최고급의 호텔과 리조트, 업스케일 레스토랑과 나이트클럽으로도 유명하다.
이에 노랑풍선은 칸쿤으로 허니문을 떠나는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카리브해의 바다와 이국적인 건물들을 배경으로 허니문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스냅 촬영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허니문 팀은 10월 28일부터 11월 30일 내 하드락 칸쿤, 르블랑, 썬팔래스 리조트를 예약하고 내년 1월부터 6월 26일 사이에 출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냅 촬영을 무료로 제공하는 기획전을 선보였다.
또한 해당 기획전 내 상품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최대 1,500불의 베케이션 머니를 지급한다. '베케이션 머니'란 리조트 내의 편의시설과 식음료를 이용할 수 있는 리조트 머니로 리조트 내 이용 시설이 다양한 칸쿤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획전 상품 구매자들에게는 글라스락 21종 세트, 여행용품 세트, 면세점 할인쿠폰 및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