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은 올해 교육법에 맞춘 교육원 내 19개의 자격증을 일부 무료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자격증은 국무총리산하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등록된 자격증이며 최대 3가지까지 무료신청이 가능하며 회원가입 시 추천인 ID란에 반드시 ‘통합지원’이라는 단어를 등록해야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100% 온라인으로 수강과 시험을 진행하는 이 교육과정은 1, 2급 통합강의로, 자격증에 따라 4~6주과정으로 진행되고 각 자격증은 마지막 주와 그 전 주로 2주 기간동안 2급과 1급 시험이 진행된다. 자격증 발급 시 1, 2급자격증에 대한 발급을 상장과 카드형식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의 자격증과정은 크게 상담사자격증과 지도사자격증으로 나뉘어지는데 상담이나 면접을 통해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심리상담사, 아동들에 대한 과학적 측정도구 등을 통해 진단하는 아동심리상담사, 그림/조소/디자인 등 미술활동의 시각적 이미지를 통한 진단을 하는 미술심리상담사 등이 상담사자격증의 대표적인 예이며 이 외에도 분노조절, 노인심리상담사 등이 포함된다.
지도사자격증의 경우 아동의 건강하고 올바른 발달과 바람직한 교육을 지원하는 방과후 지도사, 독서하는 태도/지식/기술/흥미/습관의 형성과 지도를 돕는 독서지도사, 인성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인성지도사자격증이 이에 해당되며 자기주도학습, 부모교육지도사 등도 이에 해당된다.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 또는 유선연락을 통한 무료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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