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4일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3D 프린팅의 기술 동향에 대해 살펴보는 디지털트렌드 세 번째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3D Connection의 최성권 이사를 초청해 ▲ 3D 프린팅의 개념 및 대표적인 기술 방식 ▲ 3D 프린팅의 세계적 동향과 이슈 ▲ 3D 프린팅 적용 분야 및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관해 살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최성권 이사는 2013년 한국 최초의 3D 프린팅 제품디자인 전문회사인 (주) 3D 커넥션사를 공동 창업하고 현재 CTO로 활동 중이며, 한국폴리텍 II 대학 산업디자인과 조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한편,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활용능력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네 번째 디지털트렌드 특강은 오는 11월 ‘전자출판’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IT 이해 대중화를 돕는 강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세대 간, 계층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중앙도서관 정보활용능력 교육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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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제목 : (디지털 트렌드 특강 Ⅲ) 3D 프린팅의 현재와 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