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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한 시인 이윤학의 첫 장편동화다. 실화를 바탕으로 쓴 이야기로, 세밀한 묘사와 시적인 대화들, 그리고 별빛처럼 반짝이는 어린이들의 마음의 움직임과 내면풍경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윤학 지음/ 박진호 그림/ 아이들판/ 136쪽/ 7,800원
독서신문 1393호 [200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