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독서 플랫폼 젤리페이지(대표 김희선)는 현재 진행 중인 ‘젤리페이지 웹툰 공모전’의 이용자 참여 심사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젤리페이지 웹툰 공모전’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웹툰 공모전이다. 젤리페이지는 지난달 31일까지 공모를 진행해 후보작을 선정했다. 오는 30일까지 독자들의 심사를 거쳐 다음달 초 전문가 심사를 진행한 후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아동 회원을 포함한 약 20만명의 젤리페이지 이용자 모두가 직접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후보작을 감상하고 작품에 대한 별점 평가, 찜, 댓글 등을 남길 수 있으며, 이 결과가 심사에 반영된다. 심사에 참여하는 이용자를 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독자 심사 후보작은 ‘Crime on the Stage’, ‘Immortality’, ‘나나패밀리’, ‘내 딸이 미래에서 온다면’, ‘도깨비왕’, ‘모락꼴통품점’, ‘생생도서관’, ‘설녀와 나무꾼’, ‘아른아른’ 총 9편이다.
자세한 내용은 젤리페이지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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