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방은주 기자]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은 9일 제12차 ‘AI와 국회포럼’인 「인공지능과 윤리」 세미나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AI 개발과 활용 과정에서 나타나는 윤리적 쟁점을 논의하고, 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인공지능 윤리 기준의 방향성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다.
![제12차 ‘AI와 국회포럼’인 「인공지능과 윤리」세미나에 참석한 현진권 국회도서관 관장(가운데). [사진=국회도서관]](/news/photo/202103/102483_69935_43.jpg)
발제는 고학수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았으며, 토론에는 이중기 홍익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문정욱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지능정보사회정책센터장, 조동관 국회도서관 법률자료조사관이 참여했다.
고학수 교수는 ‘이루다’ 논란 등 최근에 발생한 인공지능 차별 문제의 주요 원인과 국내외 인공지능 윤리 문제를 다루면서 인공지능 윤리 과제는 ‘신뢰’를 바탕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 관장은 “오늘 포럼은 최근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는 인공지능 윤리 문제의 해결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는 자리였다”며 “신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사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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