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동네가 오늘 '4·3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독자와 함께하는 필사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제주 4·3 사건을 조명하는 한강 작가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로 진행하며, 4월의 그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한강 작가는 “역사적 트라우마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하고 시적인 산문”이라는 평을 받으며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작별하지 않는다』 속 문장을 필사하고, ‘#43과작별하지않는다’ ‘#한강’ 해시태그를 추가해 인스타그램(게시글), 블로그, X(구 트위터)에 업로드 후, 문학동네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의 구글 폼 ‘#43과작별하지않는다 필사 챌린지 인증’에 들어가 필사 게시글 링크를 올리면 된다.
4월 17일 목요일 자정 전까지 인증한 건에 한해 1건당 430원이 기부되며, 10,000건 달성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작품 속 다른 문장으로 중복 참여 가능하다.
[독서신문 이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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