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 say,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즐거워야 할 명절이 저는 너무 괴로워요.
어릴 땐 대학, 취업 걱정, 이제는 연애와 결혼 걱정까지. 그렇게 집에 돌아오는 길이면 '내가 그렇게 잘못 살고 있나' 싶은 생각가지 든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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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ffanny say,
어깨가 쑤시고, 손끝이 갈라지고, 허리가 아픈 것만이 명절증후군은 아니에요. 명절 이후에 몰려오는 극심한 마음의 피로도 엄연한 명절의 후유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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