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숙소 고르고, 방문 희망 이유 댓글 남기면 접수 완료
전주, 단양, 하동, 서울 종로 등 유명 한옥 게스트하우스 기획전도 마련
전주, 단양, 하동, 서울 종로 등 유명 한옥 게스트하우스 기획전도 마련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종합숙박 앱 여기어때(대표 심명섭)가 프리미엄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 출시 기념으로 ‘블랙 한 달 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랙이 제공하는 숙소 중 한 곳을 고르고, 누구와 이곳에서 지내고 싶은지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된다. 접수마감은 10월 16일까지며 당첨자는 해당 숙소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기어때가 숙박비 1,000만원을 대신 납부해준다.
블랙은 여기어때의 숙소 전문 큐레이터가 검증한 프리미엄 상품을 모아, 매거진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호텔, 리조트, 고급 펜션, 풀빌라 중 전문가 평가를 통과한 숙소만 엄선해 50여개 숙소를 공개했으며, 연말까지 100개의 프리미엄 숙박시설을 확보,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어때는 “블랙은 ‘비싼 숙소’가 아닌 고유의 가치와 이야기를 담은 프리미엄 숙소를 추천하는 서비스”라며 “철저한 검증을 통해 누구나 한 번은 찾고 싶은 ‘인생 숙소’를 제공한다는 목표”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여기어때는 한옥 게스트하우스 기획전을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전통 한옥과 퓨전 한옥을 나눠 특색 있는 숙박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전주, 단양, 하동과 서울 종로 등 한옥마을이 유명한 지역에 위치한 숙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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