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이상의 전문가 집닥맨 매주 전 직원 대상 교육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인테리어 비교 견적 중개서비스 전문기업 집닥(대표 박성민)이 최근 가을 이사철 인테리어 고객 응대 강화를 위해 내부 인력대상 인테리어 전문 교육을 시작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인테리어·설비 관련 소비자 상담이 매년 4000여 건 이상 접수되고 있고, 이 가운데 피해 구제신청은 연간 100건 이상 접수되고 있는 가운데, 매년 10% 이상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가을 이사철인 10월에는 피해구제 신청이 가장 많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집닥은 실무경력 15년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집닥맨이 매주 화요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교육을 실시하며 고객 응대능력을 강화해 왔다.
집닥의 인테리어 교육은 실제 현장사례를 기반으로 ▲인테리어 시공 단계별 기반 지식 강화 ▲시공 형태별 견적서 체크포인트 ▲권역별 인테리어 업체 특장점 분석 등 다양한 형태의 인테리어 고객요청사항 응대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집닥은 내부 CS역량을 강화해 고객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권역별 파트너스 매칭율을 높여왔고, AS전담 인력의 인테리어 전문 지식강화로 여러 상황별 하자보수 관련 응대시스템을 향상시켜 왔다.
월견적 6000건을 돌파한 집닥은 현장관리자 집닥맨, A/S 3년, 100프로 재시공제 등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공 전 과정에 책임관리 서비스를 도입해 인테리어 중개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리바트와의 제휴 등으로 특화된 사업부문을 강화하면서 신사업영역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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