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이태구 기자] 서울국제도서전이 25년만에 지정된 '책의 해'에 열려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진행된 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외 총 228개의 부스로 구성돼 라이트노벨 페스티벌, 주빈국 체코의 '12개의 세계', 현대 체코 아동도서 일러스트레이터와 만화작가의 작품 등이 전시됐다.
또한, 정유정-지승호 작가의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이승우 작가의 『눈물 참은 눈물』 곽아람 작가의 『결국 뉴요커는 되지못했지만』 등 총 10 여 종의 신간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