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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중심적인 유아기에 새로 태어난 동생은 기쁨이기도 하지만 시샘의 대상이다. 이 그림책은 오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동생의 의미를 알려준다. 그림책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면서 형제간의 우애를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닐 무스트 지음/ 도로테아 아크로이드 그림/ 이연희 옮김/ 큰나/ 32쪽/ 8,900원독서신문 1400호 [2006.03.19]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