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친절한 여행사 자유투어(대표 김희철)가 화려한 도시 홍콩과 동양속의 작은 유럽 마카오를 묶어 3박4일짜리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자유투어는 이 상품을 추천하면서 8가지 이유를 함께 제시했다.
우선, 두 나라 모두 비행시간이 3시간40분 밖에 걸리지 않아 시차가 1시간 정도밖에 발생하지 않고, 두 나라 모두 치안이 발달해 있으며, 기종이 3년 이내인 에어서울 항공기를 이용한다는 점이다.
또 3박4일 중 반나절은 자유여행 일정이 포함되어 있는 점도 매력이다. 이 상품은 기본특전으로 제공되는 것들도 눈에 띈다.
세나도광장, 성바울성당, 몬테요새 등 마카오의 명소 관광을 비롯 ▲헐리우드로드/소호/미드레벨 등 홍콩의 명소관광 ▲백만불짜리 야경 최고의 명당 빅토리아피크 전경 ▲빅토리아 피크트램 탑승(편도) ▲100층 높에에서360도 파노라마로 홍콩의 야경을 볼수 있는 SKY100 ▲마카오의 자랑거리 베네시안리조트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도교사원 윙타이신 사원 ▲얌차식 등 현지의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식사제공 ▲반나절 자유시간 또는 심천선택관광 등이 바로 그것이다.
또 기존 저비용항공사와의 차별화 된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는 에어서울을 이용할 수도 있다.
현재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기와 동일한 좌석 간격에, 좌석별 AVOD 개인 모니터 장착, 무료 수화물 23KG까지 허용, 항공기 평균 2~3년된 최신형 항공기를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자유투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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