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지난 4일 방송된 MBC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14회에서는 ‘복주(이성경)’가 연인 ‘준형(남주혁)’에게 예뻐보이고 싶어 얼굴에 팩을 하다가 부작용으로 코 위에 큰 뾰루지가 생겨 속상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난희(조혜정)’와 ‘선옥(이주영)’이 마스크팩을 하는 광경을 지켜보던 복주는 준형에게 더욱 잘보이고 싶은 마음에 함께 동참하게 되는데, 다음날 아침 코 위에 커다란 뾰루지가 올라와 발을 동동 구르며 울상이다.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남주혁과 역대급 커플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이성경은 극중에서 후드티셔츠, 트레이닝복 등으로 편안하면서도 러블리한 여친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기숙사에서 착용한 핫핑크 컬러의 맨투맨은 남자친구에게 예쁘게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귀여운 소녀의 모습을 더욱 사랑스럽게 보이게 했다. 이성경의 맨투맨 상의는 캐주얼 브랜드 ‘보놉(BONOAP)’ 제품으로,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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