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거품 없는 직판여행 NO.1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프로야구단 ‘kt wiz’와 함께하는 '2017 The First 원정마법사 in LA' 상품을 출시했다.
수원에 연고지를 둔 ‘kt wiz’는 지난 2013년에 10번째 프로야구단으로 출범해 매 경기 다양한 화제를 모으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노랑풍선과 ‘kt wiz’는 홈경기 현장퀴즈를 통해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좋은 호응을 끌어낸 바 있다.
이에 노랑풍선은 ‘kt wiz’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LA를 중점으로 특별한 일정을 즐길 수 있는 '2017 The First 원정마법사 in LA'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오는 2월 24일 인천에서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여 로스엔젤레스, 라스베이거스, 그랜드캐년 등 미서부의 핵심 관광지를 여행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야구팬들을 위한 일정으로는 ‘NC다이노스’와 ‘kt wiz’의 현지 연습경기 관람, 선수들과의 팬미팅 및 레크레이션 타임, ‘LA다저스 스타디움’ 방문 등 다채로운 일정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전으로는 ‘2017년 스프링캠프’ 기념품 및 이번 시즌 ‘kt wiz 선등급 회원’ 구매를 50%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져 야구팬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단 1회 한정으로 기획된 ‘2017 The First 원정마법사 in LA’의 상품가는 성인 239만원, 아동 191만2000원(전 일정 숙박 및 식사 포함)으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