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주)빅스타컴퍼니의 어린이 치어댄스그룹인 '핑키블루'가 SBS 공채 개그맨이 주축으로 구성된 '라바 연예인 야구단'의 전속 서포터즈로 2017년도를 함께한다고 밝혔다.
핑키블루는 2010년부터 연예인축구단과 연예인농구단 등의 전속 서포터즈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키즈 치어댄스팀이다.
핑키블루 소속사인 (주)빅스타 컴퍼니의 계열사인 빅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아역전문 엔터테인먼트로 키즈 아이돌그룹 '큐티엘'이 소속된 회사다. '큐티엘'은 2010년 평균나이 6세의 최연소 걸그룹이라는 화제 속에 데뷔, 일본NHK와 중국CCTV 등에서 취재해가기도 했다. 빅스타는 현재까지 많은 아역스타를 발굴, 방송·영화· 광고등에서 활발하게 활동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