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더스뉴스/독서신문 박재붕 기자] 친절한 직판여행사 자유투어가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햇살 가득한 유럽을 만끽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자유투어(대표 김희철)에 따르면 지구상에서 가장 낭만적인 곳으로 뽑히는 이탈리아와 두바이, 그리고 남프랑스 관광지를 둘러보는 9일 상품을 160만원대(성인 기준)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았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유럽 상품은 항공을 에미레이트(EK)항공의 세계 최대 복층형 항공기 A380을 이용한다.
또한 남프랑스 3대 소도시인 니스, 에즈, 모나코를 둘러보고, 떠오르는 여행지 두바이 시티투어도 제공된다.
피사, 로마, 나폴리, 쏘렌토, 폼페이, 피렌체, 베니스 등 이탈리아 7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고, 로맨틱 베니스 전통 곤돌라(50유로 상당)도 포함된다.
음식은 이탈리아 3대 특식인 피자, 스파게티, 젤라또가 제공되며, 서유럽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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