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안선정 기자] 거품 없는 직판여행 NO.1 노랑풍선이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와 함께 떠나기 좋은 ‘중국 역사기행’ 기획전을 마련했다.
중국은 짧은 비행시간과 아직까지는 비교적 저렴한 물가로 가족여행을 하기에 좋은 여행지 중 한 곳이다. 또 5,0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관광지와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해 여행을 통해 가족끼리 추억을 만들고 아이들의 견문을 넓혀 줄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노랑풍선이 ‘중국 역사기행’ 기획전을 통해 추천하는 도시는 중국 속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청도’와 중국의 심장 ‘북경’, 중국에서 가장 화려한 도시 ‘상해’, 세계 4대 고대 도시 중 하나인 ‘서안’이다.
가장 눈여겨 볼만한 상품은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의 무덤인 ‘진시황릉’, 대 황제들이 별장으로 이용하던 ‘화청지’, 내륙 아시아를 횡단하는 고대 동서 통상로인 ‘실크로드’를 둘러보는 일정의 ‘서안 4~5일’로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보다 편안하게 여행 할 수 있다. 37만9,000원부터 예약가능하며, 12월에서 1월 출발 예약자에게는 특급호텔로 업그레이드 특전이 주어진다.
화려한 볼거리를 원한다면 ‘상해 4일’ 코스를 추천한다. 아이와 어른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일정으로 동양의 베니스라 불리는 ‘주가각’, 1,500년 역사와 문화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예원 옛 거리’, 홍콩 부럽지 않은 백만 불짜리 야경 ‘외탄 거리’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중국 내에서도 손꼽는 ‘상해 서커스’를 관람이 포함돼 있다. 19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고, 국적기를 이용하며 전 일정 특급호텔 숙박 및 일정표내 식사, 여행자 보험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