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차 전문 업체 티젠(TEAZEN, 대표 김종태)이 10~1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5회 ‘2016 서울카페쇼’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카페쇼는 카페 전문 전시회로 약 40개국 600개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음료는 물론 베이커리 및 디저트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세미나도 열린다.
티젠은 이번 카페쇼를 통해 신제품 캡슐티를 시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캡슐티는 네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해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차가 추출된다. 때문에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버튼만 눌러 손 쉽게 티소믈리에가 우려주는 듯 한 진한 차의 향을 느낄 수 있다.
기존 인기상품인 블렌딩티와 웰니스티 시음도 가능하다. 또 10월 리뉴얼 출시된 카카오홍차 샘플이 무료로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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