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울먹이며 입국… “반성하고 있다”
[포토]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울먹이며 입국… “반성하고 있다”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6.11.08 2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공항에 입국한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사진=이태구 기자>

[리더스뉴스/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국정을 농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눈물을 흘렸다. 그는 그간의 심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소리 내 흐느끼며 검찰에서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박근혜 대통령과 우병우 수석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사적인 관계’가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차 전 단장을 긴급 체포, 밤샘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비회원 글쓰기 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