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성격유형 진단검사 위한 인성지도사/미술심리상담사 등 무료지원반 개설
DISC성격유형 진단검사 위한 인성지도사/미술심리상담사 등 무료지원반 개설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6.11.0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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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뉴스/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요즘 기업은 조직 등 팀워크 강화와 서비스응대 등관련 직원간 인간관계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이에 면접 또는 지도교육 등을 통한 직원의 성격 및 업무분담을 위한 DISC검사 방법으로 업무효율을 높이려 하고 있다.

이에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은 상대 성격이나 행동을 파악하고 진단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주는 인성지도사와 미술심리상담사자격증 등 교육원에 19가지 심리자격증과정을 무료지원하는 반을 추가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11월 7일 개강하는 45기수 반에 한하여 최대 100명까지 선착순으로 무료지원되며 국무총리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등록되어 있고 수강과 시험이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위 교육과정은 모바일로도 수강이 가능하다.

최대 3가지까지 무료접수가 가능한 위 과정의 신청은 한국능률교육평가원 회원가입 시 추천인란에 반드시 ‘추가지원’ 단어를 입력하면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DISC성격유형 진단검사는 크게 D(주도형) / I(사교형) / S(안정형) / C(신중형)으로 나뉘어진다. 주도형은 결과성취를 위해 장애를 극복하며 스스로 환경을 조성하고 사교형은 타인을 설득하거나 영향을 미침으로써의 상황을 조성한다.

안정형의 경우 업무품질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환경 안에서 신중함을 보이며 신중형의 경우 과업수행을 위해 다른 사람과 협력한다.

인성지도사는 국가정책에 의한 2015년 7월부터 각 교육기관에 인성교육 대상자에게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과 리더십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소정의 교육을 마치고 취득하는 자격증을 말한다.

미술심리상담사란 심리적 정서적 사회적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에게 그림이나, 조소, 디자인 등 미술활동의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현대사회 속에서 원만한 대인관계를 구성하여 심리적,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아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조력해주는 상담사라 할 수 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 관계자는 “바우처시설 취업에 반드시 필요하고 일반기업의 면접 시에도 유용한 자격증이며 위 과정 외에도 방과후/독서지도사자격증과 아동/노인/음악심리상담사자격증 등 다양한 과정을 개설 중이다.”고 말했다. 추가 문의는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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