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44년 동안 써온 동요와 동시 중에서 가려 뽑은 작품으로, 고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동시집이다. 과거와 현재 국어 교과서에 실린 동시도 있고, 동시에 곡을 붙은 작품들도 여러 편 실려 있다. 예쁜 시어들이 마음에 잔잔히 퍼질 것이다.
엄기원 지음/ 주승인 그림/ 영림카디널/ 176쪽/ 8,000원
독서신문 1398호 [200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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