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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배우 겸 화가 민송아가 10월 1일 방송인 현영과 함께하는 자선바자회에 참여, 또 한번 선행의 모습을 보였다.이날 자선바자회에는 60여개의 패션가방, 여성의류, 아동복, 뷰티 업체와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수익금은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아동 재활을 위한 캠프비용으로 사용된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정권 기자 tastoday@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