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종교문화예술인대회 개최
한민족종교문화예술인대회 개최
  • 독서신문
  • 승인 2007.11.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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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의 고장 전주지역의 문화예술인 대거 참여
창조문학신문사(대표 박인과)는 국회(정두언 의원실)와 창조문학신문사 공동주최로 대한민국국회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오는 12월 3일(월) 오후 2시~5시까지 ‘한민족종교문화예술인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특히 호남지역의 문화 예술인들(대표 김영구)이 대거 참여하여 문화의 주축이 되어 운영하게 되며, 전국의 각 종파의 대표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종교들을 소개하고 경청하는 프로그램이 이채롭게 펼쳐진다.
 
종교 단체들의 희망의 연합을 주도하는 종교위원회 이상훈 위원장(창조문학신문 고문)은 “우리 한민족의 다양한 종교성이 세계의 영혼에 다가갈 수 있도록 홍익인간의 사상 아래서 서로 협력하여 한반도의 위상과 세계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박인과 대표는 “이제 글로벌 시대다. 서로의 다름이 공존하는 현실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자신의 종교의 정체성을 보존하고 타문화와 종교의 다양한 특색들을 어떤 방법으로 포용해야 할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할 때이다.”고 역설하며 우리는 그런 작은 시작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주지역의 이정선 시인(창조문학신문 전주지부장)은 “우리의 문화와 예술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이 되었다. 이 차원 높은 문화의 틀을 보존하고 발전시켜가면서 우리는 현재에 미래의 또 다른 우리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행사 진행은 예향의 고장 전주지역 종교 예술인들을 중심으로 하여 진행된다. 식전 행사로 방명록 기재와 교제의 시간, 그리고 1부 행사로서 국민의례와 모 대통령 후보의 축사(예정), 이상득 국회 부의장의 축사, 정두언 국회의원의 격려사로 시작된다.
 
국회의원들에 대한 ‘대한민국정치발전문화상’ 시상식과 각종 예술인, 시민 ceo들에 대한 ‘대한민국시민문화상’ 시상식 등에서 상패 등이 수여되고 이어 2부 행사에서는 다양한 종교인들의 자신들의 종교에 대한 교리 등으로 국민과 국가와 종교에 관한 연관성과 발전지향적인 관점을 나누게 된다. 이때 발표한 종단 대표에게 감사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그리고 한국문단 문인들의 시낭송 대회가 있고 각종 단체의 홍보의 시간, 한민족의 농악, 판소리, 국악 어울마당이 이어지는 등 다양한 예술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변동 사항 있을 수 있음). 일반인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 출입시 주민등록증이 필요하다.

<권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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