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책의 수도’ 인천에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015 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Incheon EduContent Fair 2015)’이 개최됐다. 

인천시는 세계 최대의 도서전인 프랑크푸르트도서전과 2014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평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대한민국의 교육과 뛰어난 IT 인프라를 결합해 미래지향적 교육콘텐츠페어인 ‘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을 공동 기획했다.

‘교육의 미래를 보다(Autobahn to Future Education)’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도서전에는 독일, 태국, 싱가폴 등 해외 6개국 18개사와 국내 도서업체 73개사 등 총 7개국에서 91개사가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