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책의 수도’ 인천에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015 디지털북페어코리아(Digital Book Fair Korea 2015)’가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2015 디지털북페어코리아’는 ‘디지털 쉼표, 이북(e-Book)’을 표어로 국내외 디지털출판 동향과 미래 전망을 한자리에서 살펴봤다.
전시회에는 전자책 플랫폼 운영업체와 디지털출판 콘텐츠 및 제작 업체, 종이책 기반의 전자출판사 등 국내외 95개 사가 참가해 여러 가지 디지털출판 콘텐츠와 기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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