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증산정보도서관, 도서관으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진행
[독서신문 한지은 기자] 구립증산정보도서관은 사계절출판사에서 주최하는 ‘도서관으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에 선정돼 여름방학 맞이 ‘김상근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두더지의 고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두더지의 고민』 김상근 작가 선생님이 들려주는 책 이야기와 함께 고민 나누기 시간 ‘고민은 나쁜 것일까?’, 입체 눈덩이 만들기 등 어린이 독자와 작가와의 흥미로운 만남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작가와의 만남 연계 프로그램으로 작가의 작품을 미리 만나보는 ‘원화전시체험전-두더지의 고민’을 8월 9일까지 1층 로비 및 모자열람실에서 진행한다.
『두더지의 고민』은 김상근 작가의 첫 그림책으로, 2014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 소개돼 해외 여러 출판사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독일어권, 프랑스어권에서도 출판될 예정이며, 그의 두 번째 그림책 『가방 안에 든 게 뭐야?』가 2015년 6월에 출간됐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307-6030, 내선107)로 문의하면 된다.
일 시 : 2015년 8월 9일(일) 10:00~12:00 장 소 : 2층 소강당 대 상 : 7-9세 자녀 및 부모 30쌍 참 가 비 : 무료 접 수 : 마감 시까지 전화 및 방문 접수(선착순) 협 조 : 사계절출판사 문 의 : 모자열람실 02)307-6030 (내선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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