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
[독서신문 유지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가 배두나를 응원하기 위해 칸 영화제를 찾았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오전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도희야> 공식 상영에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와 손을 잡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눈 뒤 배두나와 손을 잡고 영화를 관람했다.
또한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가 영화 상영이 끝난 뒤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을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는 등 애정 어린 행동을 이어 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열애설에 휩싸였다. 짐 스터게스는 1978년생의 영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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