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이희준, 순수한 만능남 '김창만'으로 매력 발산
'유나의 거리' 이희준, 순수한 만능남 '김창만'으로 매력 발산
  • 유지희 기자
  • 승인 2014.05.20 0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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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방송분 캡쳐

[독서신문 유지희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이희준이 순수하지만 매력적인 만능남 '김창만' 캐릭터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극중 김창만은 매사 긍정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순수청년으로, 상대방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해주는 긍정 에너지의 소유자이다. 이런 그가 강유나 역을 맡은 김옥빈과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19일 첫 방송에서 소매치기 일당들의 지갑을 도로 소매치기해 쫓기고 있던 김옥빈은 허름한 건물의 폐업한 카페로 들어섰고, 이를 뒤따라온 일당 중 한 명이 김옥빈을 찾는다.

이희준은 "쫓기고 있는 것 같아 숨겨줬다"는 배려심 깊은 말과 함께 맨발로 도망치다 유리파편이 발에 들어간 김옥빈을 살뜰히 치료해 준다. 또 자신의 양말까지 건네주는 착한남자의 전형을 보여줬다.

또한 치료를 다 받은 김옥빈이 떠나려 하자 이희준은 부탁이 있다며 오천원만 빌려달라는 순수하지만 코믹스런 상황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희준은 휴대전화를 폐업한 카페에 놓고 간 김옥빈을 위해 직접 전화기를 찾아다 주는 친절함을 보이며 둘은 다시 재회하게 된다. 김옥빈은 그런 그가 밉지 않은 듯 "어제 밤과 많이 다르다"고 말했고, 이희준은 "고등학교때 별명이 이병헌이었다"며 극의 재미를 더해 줬다.

또한 갈 곳 없는 이희준을 위해 김옥빈은 자신이 사는 다세대주택의 한 곳을 이희준에게 구해줘 이 둘의 인연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개성 넘치는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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