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 앞두고 카복시·메조테라피 등 비만 주사 인기
다가오는 여름 앞두고 카복시·메조테라피 등 비만 주사 인기
  • 유지희 기자
  • 승인 2014.05.19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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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경 원장
[독서신문 유지희 기자] 선선한 바람이 부는 봄이 어느새 가고 무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해마다 이러한 시기가 되면 여성들은 두꺼운 외투로 가려왔던 군살들을 드러내야 하는 탓에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겨울 동안 불어난 살은 단기간의 다이어트로 효과를 보기 힘들기 때문에 봄부터 실행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 여름을 앞두고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지만 호르몬의 영향으로 비대해진 허벅지, 종아리, 옆구리 살을 빼기란 쉽지 않다. 하체 다이어트가 힘든 이유로는 체질과 혈액순환의 문제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의 단단한 근육을 일부러 움직이기 힘든 탓에 쉽게 붓고 살이 찐다. 또 엉덩이와 허벅지는 운동을 한다고 해서 좀처럼 개선이 쉽지 않아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도중에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우에 따라 불필요한 군살을 제거하고 몸매를 교정하기 위해 지방흡입 등과 같은 수술적 방법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사실 이러한 수술적 방법은 시술 통증과 붓기가 수반돼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고 적잖은 비용도 부담되기 마련이다.

이러한 부담 때문인지 최근에는 주사를 이용한 체형교정 방법이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게 관련 업계의 전언이다. 간편한 주사 시술이기 때문에 시술 시간도 짧고 회복기간이 필요치 않아 사회생활로 바쁜 직장인이나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학생들까지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

대표적 시술로는 메조테라피와 카복시테라피가 있다. 메조테라피란 단단하게 뭉쳐있는 셀룰라이트 부위 즉 지방이 뭉친 부위에 약물을 주사해 지방을 분해하는 방법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약물, 지방분해, 림프 순환을 촉진하는 약물 등이 믹스돼 보다 효과적이다.

카복시테라피는 지방분해 가스를 주입하는 방법으로 비교적 지방이 많고 순환이 잘 안되는 곳에 시술된다. 급격한 체중 증가로 피부가 늘어나거나, 출산 전후 튼살을 완화시켜 피부탄력을 회복하는 경우에 적합하다. 메조테라피와 카복시테라피 같은 비만관리 프로그램은 운동요법 및 식단관리와 병행하면 효과가 더욱 커진다.

수원 아임스타피부과 이윤경 원장은 "부분 비만은 일반적 다이어트로 빼기 어렵기 때문에 의학적 도움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카복시테라피 시술은 일반적으로 통증이 심한 시술로 알려져 있으나,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 의해 투약량이 적절히 조절된다면 통증 없는 관리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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