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유지희 기자] 주식회사 보고지티(대표 김현조)가 전자 출판 서비스 '스룩'(http://www.srook.net) 출시를 앞두고 베타 서비스 중인 사이트를 공개했다.
스룩은 종이책 대신 전자책에 익숙해지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누구나 전자출판물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자신의 텍스트와 사진을 이용해 2분 이내에 전자책 형태로 제작할 수 있다.
스룩 관계자는 "오픈 시점에 즈음해 제작된 전자책은 무료로 볼 수도 있고, 개인이 창작한 글과 사진 등을 직접 판매도 가능한 시스템도 갖출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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