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남편과 자식에게 희생만 하며 살아온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인생 2막을 시작하도록 권한다. 삼남매의 엄마로 살며 인테리어 사업을 경영해온 워킹맘인 저자는 나이 오십에 이르러 비로소 자신으로 살며 자신의 이름을 찾았다. 그녀는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꿀 것, 타인에게 기대지 말고 마음을 스스로 치유할 것 등 자신의 경험으로 터득한 많은 매뉴얼을 제공한다.
■ 남편만 믿고 살기엔 여자의 인생은 짧다
허순이 지음 | 모아북스 펴냄 | 256쪽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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