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양미영 기자] 책을 넘어 드라마, 영화, 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이야기로 재미있게 구성하는 ‘스토리텔러’. 이들이 만들어 낸 이야기는 만화, 영화, 소설, 뮤지컬 등으로 바뀌어 문화산업을 이끌어가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책은 67개 언어로 번역·출간돼 4억 5,000만부 넘게 팔리는 진기록을 세운 「해리포터 시리즈」의 저자 ‘조앤 롤링’이 어떻게 ‘21세기형 스토리텔러’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하나하나 짚어보고, 나아가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Tip을 담았다.
■ 조앤 롤링, 스토리텔링의 힘을 보여 줘
최가영 지음 | 탐 펴냄 | 196쪽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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