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저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재하고 있는 인문학 수프 시리즈 중 세번째로, 내편과 외편으로 나눠 고전을 이야기한다. 내편에는 공자와 맹자의 사상을 현대적으로 새롭게 조명하려는 글들이 실려 있고, 외편에는 노장사상을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문사철의 세계를 담았다. 읽기 싫은, 혹은 어려운 고전을 읽기 쉽게 풀어 놓았다.
■ 이굴위신
양선규 지음 | 작가와비평 펴냄 | 320쪽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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