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지난 20년간 현장에서 배우와 학생들을 지도한 저자가 연기자 또는 일반인이 스스로 정확하게 말하는 법을 깨치고, 연기를 훈련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연극과 연기 전반에 대한 탄탄한 이론적 설명 뿐 아니라 주요 연극 작품 16편에서 2분 남짓 길이의 대사를 선별, 직접 연기와 화술을 익힐 수 있게 구성했다. 부록 DVD에는 발음, 억양, 휴지 등을 정확하게 구사하는 방법을 시연했다.
■ 연기화술 클리닉
오세곤 지음 | 이숲 펴냄 | 216쪽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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