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논술이 무엇인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글을 어떻게 읽고 쓰는 것이 좋은지를 담아낸 책. 강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놓듯이 서술했으며, 실제 강의 도중 학생들이 질문을 하고 의견을 낸 내용까지 담아 현장감을 살렸다. 공개 첨삭의 모습도 마찬가지다. 책의 각 장은 연결되면서도 독립된 성격을 갖도록 구성해 관심 있는 장을 먼저 읽어도 된다.
■ 대치동 논술 시크릿
허생 지음 | 인물과사상사 펴냄 | 368쪽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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