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 오면서 추리소설이 인기를 끌고 있다.
▲ 교보문고 광화문점의 추리소설 코너 |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식혀줄 추리소설의 계절이 찾아왔다. 얽히고설킨 의혹을 풀어가는 재미가 솔솔하고 스릴과 공포감이 몸의 체감온도를 식혀주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에는 ‘다빈치 코드’의 영향으로 각 출판사마다 다양한 종류의 추리소설을 준비 중에 있어 독자들에게 그만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독서신문 1384호 [200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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