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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윤빛나 기자] 3D 애니메이션으로 부활한 안데르센의 명작동화 <눈의 여왕>이 지난 1월 30일 왕십리 CGV에서 국내 최고의 아역스타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VIP시사회를 열었다.
이날 아역스타 VIP시사회에는 갈소원(<7번방의 선물>), 김향기(<늑대소년><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천보근(<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양경모(<점쟁이들>)-양현모 형제, 윤송이(<박수건달>), 지대한-황용연(<마이 리틀 히어로>), 김예론(<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등 국내 최고의 아역배우들과 MBC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윤후 군-송지아 양, 문메이슨 삼형제, ‘리틀 싸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황민우 군을 비롯 ‘정답 소녀’ 김수정, MBC드라마 <최고의 사랑> ‘띵똥’ 양한열 등이 대거 참석해 다시 한번 <눈의 여왕>이 올 겨울 최고의 애니메이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아역배우 문메이슨-문메이빈-문메이든 형제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눈의 여왕의 저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한 용감한 소녀 '겔다'와 아이스 원정대의 상상초월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를 그려낸 3D 스노우 어드벤처 <눈의 여왕>은 2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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