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 10명 중 4명이 앓고 있다는 아토피. 아직 그 원인도 밝혀지지 않은 채 우리의 아이들은 피부뿐만 아니라 동심까지 짓물러가고 있다. 아토피 치료의 주체는 바로 아이 본인이 되어야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토피의 모든 것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하고 왜 고쳐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스스로 치료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서기범 지음 / 정재환 그림 / 대교베텔스만 펴냄 / 155쪽 / 12,000원
읽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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