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알베르 카뮈 전집』, 『어린 왕자』,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등 다양한 작품을 번역해온 번역가이자 문학평론가인 저자가 지난 1975년 처음 출간했던 책을 다시 펴냈다. 이 책저자가 처음으로 비행기에 몸을 싣고 지구를 돌아 자신이 항상 상상하던 곳인 프로방스를 찾아 그곳을 고향처럼 느끼며 살아가는 동안 경험하고 생각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아 보여준다.
■ 행복의 충격
김화영 지음 | 문학동네 펴냄 | 229쪽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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