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1955년부터 1973년까지 동아프리카의 마사이 지역에서 마사이족에게 복음의 자유를 전하였던 도노반 신부의 사목적인 체험을 담은 책으로 현대인이 신봉하는 과학 기술의 사회와 매우 동떨어진 곳에서의 경험을 통해 그리스도교가 지역의 고유한 문화 속에서 어떻게 재발견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 선교사보다 앞서 가신다
빈센트 J. 도노반 지음 | 황애경 옮김 | 가톨릭출판사 펴냄 | 384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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